뉴스레터
[2022년 5월] 인권도서관 뉴스레터
2022-05-03조회 471
- 작성자
- 임귀숙
- 이메일
2022년 5월 4일 (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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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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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 감독 ㅣ 85분 ㅣ 12세이상 관람가 ㅣ 5. 18.~19. 11:40~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을 전면에 세운 첫 다큐. 역사가 기록하지 않은 이름과 얼굴들, 그날의 ‘김군들’을 만난다!" 한장의 사진이 시작이었다. 1980년 5월, 광주 도심 곳곳에서 포착된 남자. 군용트럭 위 군모를 쓰고 무기를 들고 매서운 눈매를 한 사나이. 보수논객 지만원은 그를 북한특수군 ‘제1광수’로 명명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고 나선다. 지만원의 불통의 주장이 앞서는 가운데, 당시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나눠준 여성 주옥씨는 사진을 보고 그를 자신이 아는 ‘김군’이라 기억해낸다. 강상우 감독과 제작진은 주옥씨의 기억을 따라가기로 한다. 김군의 행방찾기가, 광주 역사 바로잡기로 귀결되는 다큐멘터리. 5년여의 시간이 걸린 <김군>의 출발은 바로 사진 한장이었다. |
인권관련 신착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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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선거권, 18세 피선거권, 16세 정당 가입…달라진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만큼 ‘청소년 시민권’의 범위도 넓어졌을까?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은 어떻게 시민이 되는가?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는 법이나 사회가 청소년을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시민이 되어 청소년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흔든 이들의 경험과 혜안을 등불 삼아 청소년이 어떻게 시민이 되는지를 밝힐 해답을 찾아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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