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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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세이상 관람가
    가버나움
    상영날짜 : 2019-05-23, 12:00 ~ 14:06
    * 상영시간 : 126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나딘 라바키 * 영화 줄거리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희망 없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온기 있는 카메라로 담아낸다.  
  • 전체관람가
    우리는 썰매를 탄다
    상영날짜 : 2019-04-25, 12:00 ~ 13:10
    * 상영시간 : 70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김경만 * 영화 줄거리 “썰매 위에서 가장 행복한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입니다”   빙판을 가르는 칼날소리와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아이스링크를 가득 채운다.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는 아이스하키 선수들, 바로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국내 등록 선수는 단 40명, 저마다의 사연과 장애를 지녔지만 빙판 위에서 그들은 가장 행복하다.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 실업팀 창단 3년 만에 세계 선수권 대회 진출권을 따낸 선수들은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의 드라마를 써 내려 가는데…  
  • 15세이상 관람가
    여배우는 오늘도
    상영날짜 : 2019-03-28, 12:00 ~ 13:11
    * 상영시간 : 71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문소리 * 영화 줄거리 트로피는 많고, 배역은 없다?! 빵! 터지는 문소리의 뜻밖의 데뷔작!   배우 문소리는 오늘도 며느리, 딸, 엄마, 아내 역할로 만취 상태다.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긴 지 오래고, 일년에 작품 한 개도 겨우다. 게다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타이틀도 십팔년차 중견 여배우로 교체된 판국. 트로피 수 만큼은 메릴 스트립 부럽지 않은 그녀지만, 연기력과 매력 사이 자존감은 점점 흔들리기만 하는데...   연기는 완전 쩔지만, 매력은 대략 쫄리는, 데뷔 십팔 년 차 배우 문소리 어제는 날았고 오늘은 달리는 그녀의 자력갱생이 시작된다!  
  • 전체관람가
    [2월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
    상영날짜 : 2019-02-28, 12:00 ~ 13:43
    * 상영시간 : 103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김명준 * 영화 줄거리   1982년 대한민국, 우리 생애 가장 뜨거웠던 그때로 돌아갑니다   한국전쟁 직후, 정부는 선진 야구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재일동포 학생야구단 모국방문 초청경기’를 계획한다. 1956년부터 1997년까지 해마다 8월이면 재일조선인 야구 소년들이 ‘모국’을 방문해 야구를 했다. 제작진은 1982년, 잠실야구장에서 결승 경기를 치른 재일동포팀 멤버들을 찾아 그들을 한국의 그라운드에 다시 서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재일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숨긴 채 야구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전체관람가
    [1월 영화] 목소리의 형태
    상영날짜 : 2019-01-24, 12:00 ~ 14:09
    * 상영시간 : 129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야마다 나오코 * 영화 줄거리 나는 네가 정말 싫었다. 너를 다시 만나기 전까진…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 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간다. 처음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목소리. 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 그리고 쇼야의 인생, 쇼코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 12세이상 관람가
    [12월 영화] 뚜르 : 내 생애 최고의 49일
    상영날짜 : 2018-12-27, 12:00 ~ 13:37
    * 상영시간 : 97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임정하, 전일우, 박형준, 김양래 * 영화 줄거리 스물여섯 윤혁은 희귀암 말기 판정을 받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자전거로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생애 최대 좌절의 순간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 ‘뚜르드프랑스’ 완주를 꿈꾸는 윤혁.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그를 위해 모인 9인의 드림팀과 함께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프랑스에 입성한다. 하지만 첫 라이딩에서 메카닉은 팔이 부러지고, 팀닥터는 불편한 숙소에 불만이 폭발한다. 현지 코디네이터는 적은 예산과 팀원들의 불신으로 좌괴감에 빠지고, 라이딩 파트너는 체력 고갈로 바람막이는커녕 점점 쉬는 날이 많아진다. 좌충우돌 속에서도 첫번째 고비인 피레네 산맥을 하루만에 넘은 윤혁! 드림팀 멤버들은 다시 심기일전 힘을 모으기로 하는데…
  • 15세이상 관람가
    [전국도서관 인권영화상영회] 4등
    상영날짜 : 2018-12-10, 14:00 ~ 16:00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18.12.10.)을 맞이하여 전국의 도서관과 인권영화상영회를 공동개최합니다. 인권도서관 외 전국도서관 별 상세일정은 행사공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library.humanrights.go.kr/bbs/content/2_652) * 상영작 : 4등 * 상영시간 : 14:00~16:00 (120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정지우 * 영화 줄거리 1등에 집착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를 만나게 된 만년 4등 준호. 그러나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큰소리 치던 광수는 대회를 코 앞에 두고 연습조차 할 생각이 없다. 의심 반, 기대 반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대회에 출전한 준호의 기록은 '거의 1등'! 0.02초 차이로 첫 은메달을 목에 건 준호의 집은 오랜만에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는데... 그때 신이 난 동생 기호가 해맑게 웃는다. "정말 맞고 하니까 잘한 거야? 예전에는 안 맞아서 맨날 4등 했던 거야, 형?" 기호의 말에 놀라는 가족들, 준호는 좋아하는 수영을 계속할 수 있을까?
  • 전체관람가
    [11월 영화] 시소
    상영날짜 : 2018-11-22, 12:00 ~ 13:16
    * 상영시간 : 76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고희영 * 영화 줄거리 당신을 만나 보게 된 새로운 세상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이동우는 어느 날 자신에게 망막을 기증하겠다는 사람의 연락을 받는다. 근육병 장애로 인해 몸을 움직이기조차 힘든, 그저 앞만 볼 수 있는 그 사람과 만나게 된 이동우는 자신에게 하나 남은 ‘눈’을 주겠다는 그와 아름다운 여행을 계획한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두 남자의 여행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스러운 딸을 둔 아빠인 두 사람은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마음을 터놓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조금은 불완전한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듬으며 점점 채워져 가는 각자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 12세이상 관람가
    [10월 영화] 야근 대신 뜨개질
    상영날짜 : 2018-10-25, 12:00 ~ 13:38
    * 상영시간 : 98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박소현 * 영화 줄거리 주말 근무와 야근에 지친 나나와 동료들은 이런 생활이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문득 깨닫는다. 야근 대신 재미있는 걸 해보기로 한 그녀들의 첫 시도는 다름 아닌 ‘뜨개질’. 헌 티셔츠를 잘라 만든 실로 뜨개질을 해서 삭막한 도시를 알록달록 물들이자! 모두가 잠든 새벽에 이루어진 ‘도시 테러’에 한껏 고무된 멤버들은 장기적인 퍼포먼스 계획을 세우지만, 그녀들의 프로젝트가 순조롭지만은 않다. 실질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나나는 뜨개질의 첫 코를 뜨듯 사회적 기업 최초의 노조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 12세이상 관람가
    [9월 영화] 채비
    상영날짜 : 2018-09-27, 12:00 ~ 13:55
    * 상영시간 : 115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내 영상실 (11층) * 감독 : 조영준 * 영화 줄거리 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 케어(?) 하느라 어느 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 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한 가득인 애순 씨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갈 인규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고,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하는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발달장애인 아들, 조금 특별한 모자의 이별 준비를 그린 휴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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