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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사는 집 : 판자촌의 삶과 죽음

김수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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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사는 집 :  판자촌의 삶과 죽음 표지이미지
도서 상세정보
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김수현 지음
김수현
서명/저자사항가난이 사는 집:판자촌의 삶과 죽음 /김수현 지음
발행사항파주 :오월의봄,2022
형태사항331 p :삽도, 도표 ;21 cm
ISBN9791168730373 03300
서지주기참고문헌: p. 323-[330]주: p. 316-322
가격정보\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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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054824 339.2 김57ㄱ 인권도서관/인권도서관/ 대출가능

목차 일부

책을 내며
그 많던 판자촌은 어디로 갔나?

1부. 판자촌을 아시나요?

1장 집
산업화, 도시화 그리고 주택문제
남의 땅에 집 짓기
판자촌의 전형이 만들어지다: 붉은색 시멘트 기와, 미장한 블록 벽
새로 들어선 무허가주택

2장 사람
판자촌 사람들
판자촌의 개혁가들

3장 사건
물, 불, 산사태
와우아파트 붕괴
광주대단지사건
투쟁하는 철거민

2부. 집,...

목차 전체

책을 내며
그 많던 판자촌은 어디로 갔나?

1부. 판자촌을 아시나요?

1장 집
산업화, 도시화 그리고 주택문제
남의 땅에 집 짓기
판자촌의 전형이 만들어지다: 붉은색 시멘트 기와, 미장한 블록 벽
새로 들어선 무허가주택

2장 사람
판자촌 사람들
판자촌의 개혁가들

3장 사건
물, 불, 산사태
와우아파트 붕괴
광주대단지사건
투쟁하는 철거민

2부. 집, 가난 그리고 개발

4장 집과 가난
가난한 집의 역사

5장 판자촌과 합동재개발
판자촌을 중산층용 아파트 단지로

6장 뉴타운과 도시재생
판자촌 이후의 재개발
뉴타운에서 도시재생으로

3부. 판자촌 이후의 판자촌

7장 세계의 판자촌
어디나 ‘판자촌’은 있다

8장 판자촌이 남긴 숙제
판자촌에 대한 국제사회의 촉구
판자촌이 남긴 숙제

보태는 글
판자촌과 부동산 정책의 경험


참고문헌
사진 출처
  • 국제관계론 /
    국제관계론 /
    김희오 저
    白山,, 2001.
  •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사고처리와 예방 실무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사고처리와...
    손혁
    중앙경제, 2023
  • 알고 있다는 착각 :  당연한 것을 의심하고 낯선 진실을 발견하는 인류학자의 사고법
    알고 있다는 착각 : 당연한 것을 의심하고 낯선 진실...
    질리언 테트 지음
    어크로스, 2022
  • 더 이상의 '안 돼'는 거절하겠어! :  장애 인권 운동가 주디스 휴먼의 이야기
    더 이상의 '안 돼'는 거절하겠어! : 장애 인권 운...
    글: 메리앤 코카-레플러
    웃는돌고래, 2022
  • 화장실과 인권 =  Toilet and human right
    화장실과 인권 = Toilet and human ri...
    이철호 지음
    21세기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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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사는 집 : 판자촌의 삶과 죽음
  • 0
  • 2023-01-30
  • 추천수(0)
그 많던 판잣집은 어디로 갔을까?
그곳에 살던 가난한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판자촌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는 무엇인가?

책은 도심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철거민들의 저항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집을 철거하기 전에 다른 곳에 살 자리를 제공한다는 원칙은 가지고 있었다. 시 외곽에 집단정착지를 만들었고, 광주대단지는 그중 신도시급 대규모 정착지였다. 시민아파트도 판자촌을 철거하고 주민들을 입주시키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대책이 주민들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광주대단지는 수도시설도 갖춰져 있지 않은 황무지에 불과했고, 시민아파트는 생활 형편에 비해 입주금이 너무 비쌌다. 더군다나 세입자들이나 후발 전입자들은 대상이 아닐 때도 많았다. 결국 1971년 광주대단지에서 참다못한 주민들이 들고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1970년대 철거 싸움은 대부분 일회성에 그쳤다. 대신 체념하거나 또는 분을 못 이겨 목숨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조직적인 철거민운동이 시작된 건 1983년부터였다. 1983년 목동 주민들이 들고일어났다. 목동 주민들의 대응은 1970년대의 철거 싸움과는 차원이 달랐다. 무엇보다 조직화되고 체계적이었으며,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었다. 이전까지 이뤄졌던 ‘한차례 들고일어나는’ 수준의 철거 반대와는 차원이 달랐다. 100여 차례가 넘는 집회, 시위를 거치면서 약 2년간 계속되었다. 특히 당시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가두점거 농성이나 구청 진입, 경찰서 앞 시위 등이 수시로 벌어졌다. 이후 철거민 싸움은 사당동, 상계동, 돈암동, 오금동, 구로동 등 100여 곳이 넘는 곳으로 확대되었다. 초기에는 학생운동권이나 종교계 등의 도움을 통해 조직화되기도 했지만, 차츰 주민들이 스스로 연합조직을 만들고 이끌어갔다. 1987년 ‘서울시철거민협의회’(서철협)를 시작으로 1990년 ‘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주거연합) 등이 이런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책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싸웠던 제정구, 정일우, 허병섭, 고광석, 김흥겸 등 빈민운동가들도 조명하고 있다. 저자 또한 이 당시 철거민운동에 함께했다.

글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05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