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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 시설사회를 멈추다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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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  시설사회를 멈추다 표지이미지
도서 상세정보
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홍은전
홍세미
이호연
이정하
박희정
강곤
정택용
단체저자명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기획 기록
인권기록센터 사이 기획기록
서명/저자사항집으로 가는, 길:시설사회를 멈추다 :집으로 가는, 가깝고도 먼 길 ;홍은전 [외]글 ;정택용 사진
발행사항파주 :오월의봄,2022
형태사항348 p :삽도 ;21 cm
ISBN9791168730120 03300
일반주기 공글: 홍세미, 이호연, 이정하, 박희정, 강곤
부록: 연혁, 향유의집 폐지, 그 이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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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054189 362.4 장62ㅈㄱㄱ 인권도서관/인권도서관/ 대출가능

목차 일부

여는 글 그들이 온다 _ 홍은전 | 032
용어 설명 | 042
구술자 소개 | 047

임직원이 말하다

하나의 시설이 사라지기까지
: 프리웰 이사장이 된 탈시설운동가 김정하 | 054

실패한 자립은 없다
: 모두가 떠난 자리에 남은 사무국장 강민정 | 102

두려움을 넘어 시도할 때
: 20년차 생활재활교사 박종순 | 132

그들과 나 모두를 변화...

목차 전체

여는 글 그들이 온다 _ 홍은전 | 032
용어 설명 | 042
구술자 소개 | 047

임직원이 말하다

하나의 시설이 사라지기까지
: 프리웰 이사장이 된 탈시설운동가 김정하 | 054

실패한 자립은 없다
: 모두가 떠난 자리에 남은 사무국장 강민정 | 102

두려움을 넘어 시도할 때
: 20년차 생활재활교사 박종순 | 132

그들과 나 모두를 변화시킨 투쟁
: 20년차 생활재활교사 김만순 | 144

들릴 때까지 듣는 태도
: 간호조무사로 일한 생활재활교사 권영자 | 154

탈시설 당사자가 보여준 길
: 탈시설을 지원한 사회재활교사 정영미 | 164

탈시설이라는 시작점
: 프리웰 초대 이사장이 된 사회복지 연구자 박숙경 | 178

시설 종사자의 탈시설을 그리며
: 향유의집 마지막 원장 정재원 | 196

거주인이 말하다

나를 움직인 건 분노였어요
: 시설 비리 최초 고발자 한규선 | 212

시설이 참 작고 초라해 보였어요
: 비리 투쟁에 합류해 탈시설의 권리를 외친 김동림 | 230

자립생활에도 공동체가 필요해요
: 10년차 자립생활인 황인현 | 242

이곳을 나가는 게 좋아요
: 탈시설을 앞둔 거주인 문영순 | 260

시설과 탈시설, 반반의 마음이에요
: 마지막 탈시설 주자 양남연 | 270

아무래도 거기 있을 때가 더 좋았지
: 탈시설을 반대했던 거주인 이정자 | 286

부록
연혁 | 311
향유의집 폐지, 그 이후 | 314
해제 프리웰 사람들이 쏘아올린 탈시설의 지도 _ 전근배 | 336
  • 노 임팩트 맨  [비디오 녹화자료] =  No impact man
    노 임팩트 맨 [비디오 녹화자료] = No impa...
    미디어연가, 2022
  • 한아이
    한아이
    Hayden, Torey
    아름드리, 1998
  • 보이지 않는 영향력 : 대중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보이지 않는 영향력 : 대중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Berger, Jonah
    문학동네, 2017
  • 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
    손병관 기록
    왕의서재, 2021
  • 사마에게 :  지켜야 할 나의 도시, 나의 딸  [비디오 녹화자료] =  For Sama
    사마에게 : 지켜야 할 나의 도시, 나의 딸 [비디...
    더콘텐츠온,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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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 시설사회를 멈추다
  • 0
  • 2022-05-19
  • 추천수(0)
오직 스스로의 의지로 문을 닫은 최초의 시설이 되기까지,
‘향유의집’ 거주인과 임직원이 함께 통과한
놀랍고, 치열하고, 아름답고, 험난했던 연대의 기록
“더 이상 우리를 시설에 가두지 마십시오. 여기서 당신들과 함께 살겠습니다.” 2021년 4월 30일, 한국사회 최초로 장애인 거주시설이 문을 닫았다. 관할 지자체 등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가 아닌, 오직 시설/법인 측이 스스로의 의지로 행한 ‘자발적인 폐지’였다. 이제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이 시설은 경기 김포에 위치한 ‘향유의집’이다.

발단은 한 장애 당사자 거주인(한규선)이 시설 내부의 비리를 최초로 고발하고 공론화한 사건이었다. 시설을 운영하는 석암재단 측이 거주인 개인에게 지급되는 장애수당을 오랫동안 갈취해온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몇몇 거주인은 대부분의 일상을 같이 보내는 직원(생활재활교사)들에게 비리 폭로에 함께해줄 것을 부탁하고, 거주인과 직원들이 합심해 재단의 각종 비리를 증명할 자료들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투쟁의 물결은 급속도로 확산된다.
직원들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같은 외부의 장애운동단체 및 탈시설운동가들과 접촉하며 비리 문제를 세상에 터뜨린다. 거주인들은 향유의집 관할 지자체인 양천구청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서울시청과 마로니에공원에서 노숙농성을 벌이며 본격적인 투쟁의 시작을 알렸다.

시설 내부 비리를 척결하자는 취지였던 애초의 투쟁이 탈시설운동으로 확장되고, 시설이 스스로의 의지로 문을 닫게 되기까지는 탈시설 장애운동가들의 역할이 컸다. 이들은 투쟁이 단지 비리 사실 폭로에 그치지 않고 시설 자체를 폐지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실제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접 시설 내부로 들어가 임원/운영진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시설을 해체하러 온 시설 운영진(장애운동가), 거주인, 시설 직원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탈시설’과 ‘자립’을 일궈내기까지, 그 치열하고 아름답고 험난했던 연대의 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교보문고 책소개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