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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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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비디오
서명/저자사항시사매거진 2580.[비디오 녹화자료]
발행사항서울 :MBC C&I,[2016]
형태사항비디오디스크 1매(42분) :천연색 ;12cm
일반주기[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내용주기[1],한 일본 은행의 '세쿠하라'. - --[2],강력 범죄, 그 후. - --[3],변호사만 돈 잔치?
제작진주기기획 : 성장경
촬영/녹음 일시와장소2015년 10월 11일 방송
요약[1] - 본사에서 귀한 손님이 와 회식을 하면 그 손님 주위에는 젊은 여직원들을 배치해 술시중을 들게 하고, 업무 시간 여직원의 외모와 신체 부위를 평가하는 성희롱적 발언을 일삼는 곳. 한 일본 은행의 한국 지점에서 일상화돼있다는 풍경이다. 일명 '세쿠하라(sex + harrassment)'. 가해자는 주로 일본인 고위직 남성들, 피해자는 현지 채용된 한국 여직원들이라는 게 전.현직 직원들의 증언이다. 또, 이같은 분위기에 항의하면 일본인 상사들은 "한국에선 다 이런다던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는 것.이런 와중에 한 여직원이 회식 후 귀가 도중 택시 안에서 일본인 직속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일이 벌어진 이후 6개월 동안 국가인권위와 고용노동부 등에 진상조사를 호소했는데.. / [2] - 새벽 귀가길, 어깨를 부딪혔다며 난데없이 무차별 폭행을 당한 할머니, 사소한 오해로 옛 동창에게 흉기로 얼굴과 온 몸을 난자당한 연기자 지망생. 이들처럼 누구나 한순간에 강력 범죄의 피해자가 될수 있다. 그러나 범죄 그 이후 이들의 삶은 철저히 망가지기 십상이다.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은 물론 사회활동 자체가 불가능하게 돼 생계조차 꾸려나가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더구나 강력범죄 피해자의 75%가 월소득 200만원 이하의 서민층임을 감안하면 이들이 받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범죄인 수사, 재판, 교정비용 등 범죄인을 교화하는 데 들이는 돈은 연간 3조원, 그렇다면 정작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돕는 데는 얼마나 지원하고 있을까. 사건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이내 잊혀지기 마련인 강력 범죄, 그 이후를 추적해 본다. / [3] - 대구 공군 비행장 인근의 주민들 수만 명이 십수년간 계속돼온 소음을 참지 못하고 집단 소송을 냈다. 10년 여의 소송 끝에 잇따라 주민들이 승소해 피해보상 판결을 받아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판결 이후 동네는 더욱 시끄러워졌고, 주민들은 승소해준 변호사를 원망하고 있다. 판결금 420억 가운데 2백억 가까이가 변호사에게 들어간 것. 알고 보니 기나긴 소송기간 동안 추가된 지연 이자금까지 모두 변호사가 가져간 것이다. 변호사는 애초 계약이 그랬다고 주장하고, 주민들은 지연 이자금이 있는지조차 몰랐다며 변호사를 고소하기로 했다.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 손에 돌아가는 보상금은 평균 200만원 남짓. 지금도 전국의 비행장 주변에선 정부 상대 집단 소송이 벌어지고 있는데 세금으로 변호사만 배불리는 결과가 되는 것 아닌지, 집단 소송의 명암을 조명한다.
비통제주제어시사매거진,2580,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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