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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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박정희와 레드 콤플렉스 - 황태성 간첩사건[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건식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1년 08월 17일 방송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43회) |
요약 | 1960년대는 민중의 힘으로 무능한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리고 선거를 통한 민주 정부 수립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듬해 5.16 군사구테타는 통일을 향한 민중의 열기를 짓밟고 수많은 민주열사들의 생명을 요구하며 군사독재의 암울한 역사의 시작을 알린다. 반공을 국시로 서슬퍼런 정치를 한 박정희는 진의를 알 수 없는 제안을 하게 된다. 바로 구테타 직후 남한의 이중간첩을 통해 '남북회담'을 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장소는 서해의 용매도, 날짜는 9월 28일, 대표는 영관급으로... 남북회담은 대표부 설치,인사교류, 문화교류, 경제교류라는 네가지 의제를 가지고 약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당시 남북회담 대표로 참석한 강성국 씨를 통해 회담 내용을 밝히고 밀사의 임무로 남하해 간첩으로 처형당한 황태성 씨를 통해 현대사의 아픔을 짚어본다. 또한 1963년 대선 기간에서의 사상논쟁을 바탕으로 이율배반적인 정치를 보여줬던 박정희의 사상을 검증해 봄으로서 반공이 한국 정치에서 어떻게 이용되어 왔는가를 고민해 본다. |
비통제주제어 | 박정희,레드,콤플렉스,황태성,간첩,사건,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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