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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외침,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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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비디오
서명/저자사항어둠속의 외침,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비디오 녹화자료]
발행사항서울 :MBC C&I,[2014]
형태사항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총서사항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일반주기[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제작진주기연출 : 한홍석
촬영/녹음 일시와장소2000년 09월 24일 방송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5회)
요약1982년의 '부산 미국 문화원 방화사건'('부미방'사건)은 그 당시 반미운동의 무풍지대로 인식되어온 남한에서 돌발적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미국은 물론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몰아넣은 사건이었다. 이 사건 이후 80년대는 '미국 문화원의 수난시대'라고 할 정도로 전국의 미국 문화원들이 연쇄적인 공격대상이 되었고 이후 '부미방'사건은 한국에서의 '반미'운동의 상징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나 '부미방'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당시 전두환 정권은 이를 간첩 등 불순분자의 소행으로 몰아세웠으며, 한편으로'방화'라는 과격한 방식은 국민들의 공감을 사지 못했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해서 '한국과 미국'의올바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노력은 꾸준히 지속되어왔고 대중의 의식도 질적으로 고양되어 현재는 자연스런 대중운동으로 발전하였다. 이런 점에서 '부미방'사건은 80년대 이후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는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사건의 주역이었던 문부식,김은숙 등은 방화의 동기를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올바로 정립하고 5.18에 있어서의 미국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하였다. 당시 그들이 제기했던 '한미관계의 올바른 정립'이란 문제는 사실상 현재에도 유효한 질문이며 또한 '5.18 광주'에서의 미국의 책임문제는 90년대 들어 학자들에 의해 사실로써 규명되고 있는 실정이다. 20여년 전 엄혹한 시절에 최초로 '한미'간의 문제를 제기한 주역이었던 문부식,김은숙,김현장 등의 증언과 이들을 도왔던 카톨릭의 함세웅, 최기식 신부, 그리고 인권변호사 이돈명 등의 증언을 토대로 '부미방'사건의 본질과 의미를 짚어보고자 한다.
비통제주제어어둠,외침,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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