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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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내가 죽는 이유는 민족민주운동을 한 것 뿐이다 - 이수병[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흑백,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진범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5년 04월 01일 방송 |
요약 | 취재진은 당시 사형집행 기록을 입수, 최초로 공개한다. 사형집행 명령부에는 당시 집행자와 입회자의 이름과 사형집행에 걸린 시간, 이수병의 최후 진술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취재진은 사형집행부의 기록을 추적하여 당시 입회목사인 박정일 목사를 어렵게 만났다. 그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사형집행 당시의 상황을 들어본다. 국제법학자협회는 1975년 4월 9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선포했다. 바로 이날 소위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 8명이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지 불과 20여 시간만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수병을 비롯한 그들은 반외세 자주화, 반독재 민주화, 평화통일 등을 주장하며 꾸준히 혁신운동을 하던 사람들이었다. 격동의 시대, 극한적 반공이데올로기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혁신운동의 명맥을 유지해온 이수병. 인물 현대사에서는 사법살인 30년을 맞이하며, 이수병의 행로를 통해 광복 이후부터 70년대까지 우리 현대사에서 혁신계 세력의 이상과 노선, 그리고 그들의 한계와 좌절을 조명해본다. |
비통제주제어 | 이유,민족민주운동,이수병,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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