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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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재야의 골짜기로 남다 - 예춘호[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김정중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03월 19일 방송 |
요약 | 한국 현대정치사에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정치적 신념과 지조를 지킨 정치인은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예춘호'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신념과 지조를 지킨 정치인이었다. '소신을 꺾고 타협하면 일신의 영화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 순간은 짧고 오욕은 길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래서 그는 쉬운 길을 갈 수가 없었다. 정치인으로서 탄탄대로를 걸을 수도 있었던 그는 신념과 지조를 지키기 위해 기득권을 포기하고 험난한 '재야의 길'을 선택했다. 세상의 잣대로만 본다면 그는 실패한 정치가였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권력의 정치'가 아닌 '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선택했고 끝까지 그 초심을 잃지 않았으며 마지막엔 깨끗이 정계를 떠나 '재야의 골짜기'로 남았다. |
비통제주제어 | 재야,골짜기,예춘호,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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