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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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위험사회의 경고, 거리의 아이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KBS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이명신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02월 07일 방송 |
요약 |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말하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하루 1끼를 겨우 때우거나 아예 굶으면서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폐가를 떠돌거나 1평도 안돼는 방에 남녀가 한데 섞여 7-8명이 함께 살고, 몸이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매춘, 범죄 등도 서슴지 않는다. '가출청소년'이라고 불려온 이들은 지금까지 학교나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선도의 대상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우리가 발견한 아이들은 과거의 가출 청소년과는 전혀 다른 '거리의 아이들'이다. 가정이 해체됐기 때문에 돌아갈 곳도 없고 학교도 다니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들 거리의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있다. 그리고 한번도 그 숫자가 정확하게 파악된 적도 없다. 다만 적게는 10만 많게는 100만으로 추정될 뿐이다. 대한민국의 무관심 속에 거리의 아이들은 지난 5년 사이 2배로 증가했다. 그리고 10년, 20년 후 이들은 우리 사회의 몰락한 계층, 낙오자 계층을 이룰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문가들은 이들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우리 사회가 위험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한국사회를 말한다. 위험사회의 경고, 누가 아이들을 거리로 내몰았나'는 가출청소년이라고만 알려졌던 '거리 청소년'의 참혹한 실태를 밀착 취재해 보고한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 법적,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촉구하고자 한다. 누가 이 아이들을 거리로 내몰았는가?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
비통제주제어 | 위험사회,경고,거리,아이들,KBS,특별기획,한국사회,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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