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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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리영희[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양승동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06월 04일 방송 |
요약 | 리영희! 그는 70년대 유신 독재 정권 하에서 <전환시대의 논리>, <8억인과의 대화>, <우상과 이성> 등의 책을 통해 한국 사회에 큰 파문을 던졌고 이후에도 <분단을 넘어서>, <베트남 전쟁>,<역설의 변증>, <자유인>, <반핵 : 핵위기의 구조와 한반도>,<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등의 책을 통해 한국의 학생과 지식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 중 <전환시대의 논리>는 그 책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구속감이었다. 서점과 독자들은 당국의 눈을 피해 거래했고 판매금지가 내려지면서 절판되자책은 당시 시가의 몇 배 가격으로 팔려나갔다. 그의 글을 읽은 학생들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을경험하곤 했고 그의 책을 인생의 나침판으로 삼았다. 4년 전 그는 오랜 기간 치른 옥고의 후유증으로 뇌출혈을 일으켜 쓰러졌다. 한 동안 사회활동과 글쓰기를 멈춰야만 했다. 그는 이미 오래 전부터 '나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한 70대 중반의 노학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그의 시대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불편한 몸을 지팡이에 의지한 채 북한 핵 위기 사태와 이라크 파병 문제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과 현실참여를 통해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물현대사- 리영희' 편은 '리영희' 라는 인물을 통해 반공 이데올로기와 거짓우상이 지배해 온 한국현대사를 들여다보고, 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 온 지식인의 한 모습을 보여 주게 될 것이다. |
비통제주제어 | 새,좌우,날개,리영희,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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