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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 세상사람 - 오윤의 칼노래[비디오 녹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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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 세상사람 - 오윤의 칼노래[비디오 녹화자료] 표지이미지
도서 상세정보
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비디오
서명/저자사항동네사람, 세상사람 - 오윤의 칼노래[비디오 녹화자료]
발행사항서울 :KBS Media,[2013]
형태사항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총서사항인물현대사
일반주기[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제작진주기연출 : 김형운
촬영/녹음 일시와장소2004년 10월 22일 방송
요약박정희정권이 끝나 갈 무렵,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젊은 미술가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4월혁명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갖기 위해 모였던 이들은 <현실과 발언>이라는 미술 동인을 결성한다. 미술이 소수의 부유한 사람들만의 사적인 재화나 장식품이 되어온 현실을 거부하고, 미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미술이 일반 대중과 다시 의사소통할 수 있기를 바랬고,일반 대중의 현실적 삶에 시선을 던졌다. 1980년 10월 17일 <현실과 발언> 창립전은 개막 당일 무산되었다. 전시관 측에서 그림이 불온하다며 전시장 전원을 내려버린 것이다.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촛불을 하나씩 들고 그림을 들여다봐야 했다. 미술사 초유의 촛불전시회였다. 오윤은 활발하게 활동하던 1983년간경화를 얻는다. 이 무렵 80년대 젊은 작가들이 민족미술협의회를 발족시키면서 첫 기획전으로 오윤의 판화전을 열었다. 전시는 대 성공이었다. 자신의 작품전이 끝나고 2주 후 오윤은 지병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만 40이었다. 그는 두 발로, 두 눈으로 민중의 살아 숨쉬는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 다녔고,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글로벌 세계화를 외치는 시대, 그러나 정작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떤 아름다움을 좋아하는가, 한국인의 美는 무엇인가? 20여 년 전 이 물음에 한 줄기 바람을 드리고 간사람 그가 바로 오윤이다.
비통제주제어동네사람,세상사람,오윤,칼노래,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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