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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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문 열고 아래로 흐르다-장일순[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황대준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3년 09월 26일 방송 |
요약 | 우리시대의 마지막 '도덕정치가'요, 마지막 '초야서가(草野書家)'요, 문인화가였던 장일순은 김지하의 스승 정도로 조금 알려져 있을 뿐이다.70년대 반독재민주화 투쟁의 해방구였던 원주캠프의 정신적 지주였으며, 50년대엔 원주 대성학원을 세운 교육자이기도 했다. 60년 4.19직후 혁신정당이던 사회대중당의 후보로 민의원선거에 나서면서 정치무대에 뛰어들었으나, 5.16쿠데타는 중립화평화통일론을 주장하던 그를 감옥에 가뒀다. 말년의 그의 아호는 일속자(一粟子)로 스스로를 한알의 작은 좁쌀로 낮추었다.'혁명은 보듬어 안는 것'이라 했던 그를 통해 20세기 경쟁과 투쟁의 논리를 넘어서,인간의 오만과 횡포를 넘어서, 협동과 생명을 그리고 '나락 한알 속의 우주'를 만난다. |
비통제주제어 | 문,아래,장일순,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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