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
서명/저자사항 | 광주 33년 5.18의 기억[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다큐극장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동덕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3년 05월 18일 방송 |
요약 | 5.18 광주 민주 항쟁이 있은 지 33년째 되는 2013년 5월. 5.18의 진실이 하나 둘 씩 밝혀지면서, 5.18은 민주화 운동으로 정의되고 관련자들에 대한 보상은 물론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그렇기에 5.18에 있어서 광주에 해주어야 할 일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과연 5.18의 상처가 그것으로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5.18 광주항쟁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이것은 수천 명의 광주 시민들의 희생의 결과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5.18 경험자들은 아직도 아프다. 구타나 총격, 고문으로 인한 고통도 있겠지만 그보다 정신적 고통을 더 많이 호소한다. 사망자 165명, 행불자 65명, 부상자 3,139명, 구속 및 구금 등 기타 1,589명. 어째서 유독 5.18 유공자와 유족들의 상처는 깊은 것일까? 우리는 언제나 5.18 민주화운동을 역사적 사건으로만 바라봤다. 그러나 정작 항쟁의 주역들이 받고 있는 심리적 고통에 대해서는 별로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그들은 들어줄 이가 없는 이야기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고, 혼자 남겨졌다는 고립감에 더욱 괴로워하고 있다. |
비통제주제어 | 광주,33년,518,기억,다큐극장,다큐멘터리 |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