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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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광부, 잿빛 먼지로 사라지다[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2012]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9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백진욱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6년 01월 12일 방송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116회) |
요약 |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한때 산업전사로 불리며 찬사를 받았던 광부들, 그러나 90년대 석탄산업의 합리화 조치로 탄광은 폐광이 됐고, 광부들은 생계대책도 없이 길거리로 내몰렸다. 그 막막한 현실에 그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 것은 진폐증이었다. 잠복 기간이 평균 40년이나 되는 진폐증은 젊은 시절을 캄캄한 지하 막장에 묻은 늙은 광부들의 남은 삶마저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전국의 탄광 진폐환자는 3만여 명 그러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3천여 명에 불과하다. 진폐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나야만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진폐증의 특성 탓에 2만 7천여 명은 치료 한 번 받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가기만 바라고 있을 뿐이다. 1985년 진폐보호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이미 5천여 명의 광부들이 진폐증으로 세상을 떠난 지금, 아직 고통 받고 있는 그들을 위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인가를 집중 조명해 본다. |
비통제주제어 | 광부,잿빛,먼지,똘레랑스,차이,다름,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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