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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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도시개발 그늘 - 철거민[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2012]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7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김희득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5년 08월 23일 방송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98회) |
요약 |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는 고층빌딩 숲의 스카이라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써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오늘의 이 화려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서울은 '재개발', '택지개발', '주거환경개선' 등의 캐치 프레이드를 내걸고, 수 없이 성장의 몸살을 앓아야 했다. 그 과정에서 위태롭게 서있는 낡은 주택들은 고층건물로 바뀌었고, 무허가 딱지가 붙었던 판잣집들은 고층아파트 숲으로 변해갔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르는 고층 빌딩들... 그러나 '발전'과 '성장'의 상징인 빌딩 숲 이면에는 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주거권을 박탈당한 채 보금자리를 잃고 내 쫓긴 철거민들이 그들이다. 60층이 넘는 빌딩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그 이면에서는 지금도 '강제철거', '용역깡패', '천막농성' 이란 말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48년 이미 <세계인권선언>이 기본적 '인권'으로 규정한 '주거권'은 여전히 돈 가진 자들만의 권리인가? 대한민국에서 땅과 집은 오로지 부의 축적과 가치증식만을 위한 상품인가? 주거빈곤층을 위한 주택정책과 관련법규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오늘도 '개발'의 뒷골목에서 자신의 터전을 잃고, 주거권을 되묻는 '철거민'들의 삶을 통해, 우리시대 주택정책의 빛과 그림자를 재조명 해보고자 한다. |
비통제주제어 | 도시개발,그늘,철거민,똘레랑스,차이,다름,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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