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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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누가 그들을 테러리스트로 몰아가는가?[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2012]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8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신창민, 김혜정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11월 30일 방송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61회) |
요약 | 낯설고 생경하기만 했던 '테러'라는 단어. 어느 순간 그 존재가 가깝게 느껴졌고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김선일씨 사건 등이 터지면서 그 공포는 한층 더해졌다. 국내 이슬람 반한 단체 핵심 인물 추방 사건이 발생하면서 더욱 그 공포는 커져만 갔다. 낯선 나라에 와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산업연수생제도에서 고용허가제로 변화되는 등 사회의 변화가 일고 있지만 아직도 그들은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과부한 노동시간에 시달리고 있다. 거기에 태러에 대한 공포와 반한 단체 지목 사건으로 예비 테러리스트라는 오명까지 덧붙여졌다. 불법체류자든 합법체류자이든 간에 아무런 인권적 절차 없이 잡혀가는 사람들. 오해받는 사람들. 감시당하는 사람들. 우리는 왜 그들을 테러리스트로 몰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그들에 나라와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그들을 테러리스트로 몰아가기 이전에 그들에 대해 먼저 이해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그들에게 반한 감정을 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
비통제주제어 | 그들,테러리스트,똘레랑스,차이,다름,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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