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전희식
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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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강도운 박모니카 박수정 박애자 박영희 신경자 양문규 전희식 홍구보 |
서명/저자사항 | 집 /박영희,전희식,양문규,박수정,홍구보,신경자,강도운,박모니카,박애자 |
발행사항 | 서울 :마음산책,2012 |
형태사항 | 143 p. ;23 cm |
총서사항 |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산문 |
ISBN | 9788960901261 03810 : |
초록 | 봄꽃들이 사방에서 펑펑 터질 때도 조팝꽃은 조신하게 기다린다. 그러다가 좁쌀 같은 몽우리가 톡톡 가지를 흔들며 조용히 핀다. 시린 흰빛은 옥광목 한 필을 펼쳐놓은 듯 눈부시다. (…) 꽃을 쓸어 모은다. 쌀을 엎질러놓은 것처럼 조팝꽃이 수북하다. 쌀밥 한 그릇을 앞에 둔 듯 포만감이 밀려온다. 오늘은 금방 지어 자르르 윤이 흐르는 밥 한 그릇으로 헛헛한 속을 한번 채워볼까. 박애자, 「조팝꽃」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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