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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의 꿈[비디오 녹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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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의 꿈[비디오 녹화자료] 표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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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비디오
서명/저자사항가리봉동의 꿈[비디오 녹화자료]
발행사항서울 :MBC 프로덕션,[2011]
형태사항비디오디스크 1매(52분) :천연색 ;12cm
총서사항MBC 스페셜
일반주기[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제작진주기연출 : 채환규
촬영/녹음 일시와장소2011년 08월 26일 방송 (MBC 스페셜 529회)
요약가리봉동은 70,80년대 10대, 20대 공장 근로자들의 꿈과 희망이, 2000년대에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아왔던 재중교포들의 숱한 애환이 서린 곳이다. 과거 구로공단 자리 사이에 자리잡은 가리봉동은 1964년 수출무역단지, 구로공단이 생기면서 함께 형성 됐다. 당시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 든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공단 근처에 짐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가리봉동의 주인이 됐다. 동생들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향 부모님의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12시간 이상 고된 노동을 해야 했던 이들은, 가리봉동 단칸방에서 지친 몸을 쉬어가곤 했다. 그 후, 90년대 구로공단 내 업체들이 이전하면서 가리봉동의 주인이 바뀌기 시작했다. 한국 근로자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대신한 사람들은 바로 재중교포들이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급격히 늘기 시작한 재중교포들은 방값이 저렴한 가리봉동 단칸방, 이른바 '쪽방'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2011년 현재, 가리봉동에 거주하는 재중교포의 수는 7,563명으로 전체 인구의 30퍼센트가 넘는 숫자를 차지할 만큼 그들의 비중이 크다. 30년 전 젊은 근로자들로 넘쳐나던 거리는 재중교포와 중국어 간판들로 넘친다. 이들은 과거의 우리처럼 두 평도 채 되지 않는 좁은 방에서 타국에서의 화려한 성공을 꿈꾸며 치열한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비통제주제어가리봉동,,MBC,스페셜,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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