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
서명/저자사항 | 분단의 너울, 연좌제[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3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정길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0년 09월 17일 방송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4회) |
요약 | 주로 신원조회를 통한 신분상의 불이익과 감시를 통해 이루어졌던 연좌제는 당사자들에게 크나큰 정신적인 족쇄로 작용했다. 연좌제의 대상자는 주로 제주 4. 3 사건이나 거창, 함평, 문경 등 양민학살 피살자의 유족, 월북자나 부역자 가족, 국가보안법 등 간첩혐의 연루자의 가족 등이다. 최근 이산가족 상봉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월북자의 가족들은 당사자의 월북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인고의 세월을살아왔던 것이다. 분단의 가위눌림으로 작용하고 있는 연좌제는 법적 근거도 없이 시행되면서 무수한 문제를 일으켰다. 그래서인지 1980년 제5공화국 헌법에서는 이를 폐지한다고 명문화하기도 했다. 과연, 연좌제는 사라졌는가! 그리고 연좌제를 작동시키던 기관과 조직, 그리고 연좌제의 근거가 됐던 관련기록들은 어떻게 됐는가! 남북한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지금, 연좌제로 인해 고통받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통해 연좌제의 폐해와 우리 의식 속에 내면화된 분단의식을 살펴보고 그 극복방안을 모색해 본다. |
비통제주제어 | 분단,너울,연좌제,다큐멘터리 |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