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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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무죄다" 라는 말 한마디 - 황인철[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조희봉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04월 30일 방송 |
요약 | <불의와 부정, 억압에 온 몸으로 맞선 인권변호사> - 1993년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기까지 황인철변호사는 그다지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다.그가 죽은 후 언론들은 잠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사람들은 곧 그를 잊었다.스타급 인권변호사들이 정치권과 시민사회 여기저기에서 촉망받던 무렵이었다.그의 아버지는 가난한 시골초등학교의 교사였고 그는 9남매중 장남이었다.조용한 모범생이었으며 바른생활 청년이었다. 온식구의 기대에 부응하여 1961년 고시에 합격했지만 집안형편 때문에 천직으로 생각한 판사직을 버리고 1970년 변호사가 되었다. <정의와 양심, 사람다운 삶은 무엇인가> -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를 이끌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을 창립하고,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초대공동대표로, 정의구현전국연합대표로,박종철추모사업회 회장으로, '문학과지성'의 초대편집인으로, 그는 참 많은 일을 감당했다.아니 시대는 그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고 있었다.가진자의 대명사인 변호사였지만 황인철은 아낌없이 주는 한그루 나무처럼 살았다.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받기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
비통제주제어 | 무죄,말,한마디,황인철,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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