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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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PD특파원 - 현지보고, 불법체류[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KBS) 일요스페셜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이영돈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1년 05월 13일 방송 |
요약 | 정씨는 LA다운타운을 돌아다니며 가위 가는 일을 하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기회의 땅, 미국에서 불안한 신분으로 살아가는 정씨. 한 남자의 고난한 일상이 보인다. 정씨는 얼마전까지만해도 강남에서 실내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이른바, 잘 나가는 중산층이었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때 부도가 났고 어느 날 뒤를 돌아봤을때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한다. 정씨는 미국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간다. 98년 방문비자로 정씨의 아내가 먼저 미국에 왔고 그 뒤를 따라 정씨도 미국에 온지 어느새 3년이 되었다. 어수선한 집안은 이들 부부가 치열하게 살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에 두고 온 두 아들이 보고 싶지만, 영주권을 받을때까지 보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기로 했다. LA 한인타운에는 통계상 약 150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 불법체류자로 살고 있는 사람은 20~30%, 숫자로는 2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통계의 숫자는 어디에도 없다.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250만명 중 실제로 정식 이민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은 그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재기를 꿈꾸며 태평양을 건너 온 사람들. 불법체류에 숨 죽여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산의 아픔. 멀고 고단한 아메리카 드림을 향한 한국인들의 행렬은 오늘도 끊이지 않고 있다. |
비통제주제어 | PD,특파원,현지보고,불법체류,KBS,일요스페셜,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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