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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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100세 시대, 행복할 권리[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2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MBC 스페셜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박태영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3년 04월 15일 방송 (MBC 스페셜 585회) |
요약 | 근대화 이후 한국은 치열한 경쟁 사회가 도래함으로써 노년의 삶과 문화를 진지하게 짚어볼여유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노년에 대한 의미와 질적 수준을 폄하시켜 왔다. 노년기는 모든 인간의 미래이다. 이러한 노년의 삶이 사회와 격리된 섬으로 떠돈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이며 이는 초고령화 사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한국사회가 더 이상 밀어 둘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노년은 1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 목적 없이 산 삶이 은퇴 무렵 갑자기 충만해지지 않는다." 프랑스 교육학자 아서 모건의 말이다. 노년의 시간이 상실과 외로움의 시기가 아닌 새로운 배움과 사회적 기여의 시기가 되기 위해서는 한 개인의 노력과 사회의 지원 그리고 국가의 제도가 치밀하게 맞물려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구조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40년 전부터 노년의 삶에 문화에 대한사회적 합의가 시작된 영국과 일본. 이들 국가는 노인을 국가가 부양해야하는 대상으로만 보지 않는다. 경제활동에서 벗어난 삶의 여유 시간을 사회의 또 다른 자양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과 사회활동의 기회를 열어 놓았으며 젊은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지속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감으로써노년의 행복할 권리를 찾고 있다. |
비통제주제어 | 100세,시대,행복,권리,MBC,스페셜,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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