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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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분단의 방랑자들 [비디오 녹화자료][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8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2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시사기획) 창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제작 : 한국방송공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7년 09월 05일 방송 |
요약 | 캐나다에서 만난 탈북민 박창민(가명) 씨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박 씨는 북한에서 대남 공작원이었다. 탈북 이후 한국에 와서는 반대로 대북 정보를 파악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박 씨가 한국 생활을 접고 캐나다로 온 건 북한 친구의 죽음 때문이었다. 이 친구는 박 씨에게 정보를 넘긴 사실이 발각돼 북한 당국의 고문을 받다가 숨졌다. 이를 알게 된 박 씨는 심한 죄책감과 우울증에 시달렸고, 일회용으로 계속 이용만 당하는 본인의 업무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한국 생활 내내 마음의 정착을 하지 못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쌓여만 갔다. 결국, 박 씨는 캐나다로 와서 난민 신청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박 씨는 북한에 남은 가족들의 탈북을 반대했다고 취재진에게 털어놨다. 한국에 오지 말라고 한 것이다. 못 살고 못 먹더라도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만큼은 가족들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통제주제어 | 분단,방랑자,시사기획,창,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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