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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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아가야, 미안해' 그후 [비디오 녹화자료][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8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4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시사기획) 창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제작 : 한국방송공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7년 07월 25일 방송 |
요약 | 1138번.... 이름도 없이 서울 관악구에 있는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1138번째 아기는 처참한 모습이었다. 탯줄은 제대로 잘려지지 않아 길게 늘어뜨려진 상태로 머리끈에 묶여있었고, 아기는 발가벗겨진 채 피 묻은 수건에 싸여있었다. 그 뒤 석 달. 다시 찾은 베이비박스엔 1183번째 아기가 있었다. 그 사이 45명의 아기들이 더 들어온 것이다. 지금도 계속 홀로 남겨지는 아기들... 이들은 누가 왜 놓고 간 걸까? 지난해 베이비박스에 온 아기는 223명이었다. 이 가운데,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교회에서 도망치는 부모를 붙들고 상담한 사례가 201명. 이 중 72%인 145명이 결혼하지 않은 미혼모의 아기였다. 취재진이 만난 한 미혼모는 열아홉 살에 임신을 했지만, 임신 5개월 동안 아기를 가진 것도 몰랐다고 했다. 아이의 아빠는 연락이 끊긴 상태였고, 가족에게 말할 수도 없었다. 결국 출산 직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으로 혼자 병원에 가서 아기를 낳고, 베이비박스에 찾아왔다. 남들이 보기엔 그저 비정한 엄마들...하지만 그러기까지 아이의 아빠는 어디에 있었고, 이들에겐 책임이 없는 것일까? |
비통제주제어 | 아가,시사기획,창,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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