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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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겨울 54 =Hiver 54, l'Abbe Pierre[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다온미디어,2017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102분)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자막 : 한국어, 영어 15세 관람가 언어 : 프랑스어 |
제작진주기 | 감독 : 데니스 아마 |
요약 | 전직 국회의원이었던 베드로 신부는 정부의 대책없는 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생겨나는 거리의 부랑자들을 데려다 '엠마우스의 집'이란 이름을 내걸고 쓰레기나 고물을 수거해서 자금을 만들어 자선사업을 한다. 정부는 재개발 사업에만 급급하여 노동자들의 집을 철거하지만 그들은 돈이 없어 갈 곳이 없다. 그들은 하는 수 없이 거지 신세가 되어 길에서 생활한다. 1954년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겨울이었다. 영하 15도를 밑도는 혹독한 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부랑자들은 거리에서 잠을 자다 얼어죽거나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다. 베드로 신부의 옛 국회의원 친구인 레옹 아몽은 국회에서 철거사업을 중단하고 갈곳 없는 사람들에게 임시구호시설을 마련해줄 것을 긴급요청 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날 밤 엠마우스의 집의 한 식구 중 갓난 아기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얼어죽는 사건이 일어난다. 신부는 이 사건을 계기로 건설부 장관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피가로지 편집장을 찾아가 신문에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한다. 결국 그 기사는 다음날 아침 신문 1면에 톱기사로 실리는데... |
비통제주제어 | 빈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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