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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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시사매거진 2580.[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2분)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내용주기 | [1],거실 벽을 뜯은 이유. - --[2],가짜 '고흐'와 2백억 사기단. - --[3],갈 곳 잃은 '폐지 전사' |
제작진주기 | 기획 : 성장경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5년 12월 20일 방송 |
요약 | [1] - 서울 강남구 한 리모델링으로 아파트에 입주한 오 모 씨는 2년 넘게 소음 노이로제에 시달려왔다. 바로 옆집에서 들려오는 벽간 소음. 그렇다고 옆집 부부가 유난히 시끄럽게 구는 것도 아니다. 노부부가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까지 오 씨의 집 거실로 고스란히 들려오는 것. 반대로 오 씨의 집에서 나누는 대화 역시 옆집에서 그대로 들린다. 두 집이 서로 조심하며 내 집인데도 소곤소곤, 남의 집처럼 불편하게 살기를 2년. 참다못한 오 씨는 도대체 원인이 무엇인지라도 알아야겠다며 거실 벽을 통째로 뜯기로 했는데... / [2] - 1백억 대 자산가 이 모 씨의 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화가라는 故 박수근 화백의 작품, 조선시대 혜원 신윤복의 그림이 몇 점씩 쌓여 있다. 값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명작들. 평소친하게 지내던 변호사가 소개한 사람이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가면서 담보물처럼 주고 간 것들이다.그런데 얼마 전 이 모든 그림이 전부 다 가짜라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이 자산가는 자신의 전 재산과 지인, 친척의 재산까지 모두 227억을 날리고 끼니까지 걱정하는 처지가 됐는데... 가짜 고흐 그림까지 등장시켜 버젓이 전시회까지 열었던 희대의 사기단을 추적한다. / [3] - 골목골목을 돌며 재활용 폐지를 줍는 노인들, 전국에 170만 명으로 추정되는 이 재활용 '개미 군단' 덕에 한국의 폐지 회수율은 전 세계 최고수준이다. 그런데 2년 전 개정된 법 때문에 이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법 개정으로 도심에 있는 고물상들이 모두 떠나야 하는 상황이 돼 노인들이 폐지를 주워 와도 팔 곳이 사라지기 때문. 이들은 정부가 입만 열면 재활용을 외치면서 정작 폐지가 모이는 고물상은 폐기물 처리 업체로 취급해 쫓아내고 있다며 분노하고 있는데... |
비통제주제어 | 시사매거진,2580,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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