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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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시사매거진 2580.[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2분) :천연색 ;12cm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내용주기 | [1],이상한 병원, 수상한 원장님. - --[2],누구를 위한 법인가?. - --[3],얼마나 참아야 하나요? |
제작진주기 | 기획 : 이재훈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4년 10월 19일 방송 |
요약 | [1] - 서울역 앞 노숙인들을 어디론가 태우고 가는 승합차. 도착한 곳은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 요양급여를 타내기 위해 환자를 유인하는 불법 행위 '픽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 병원에선 제대로 된 치료는커녕 폭력이 일상화돼 있고, 한 노숙인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병원의 실질적인 소유자는 또 다른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겸 변호사라는 정황이 나왔다. [2] - 이달 초부터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일명 '단통법'이 전격 시행됐다. 통신시장의 거품을 빼고, 가계 통신비를 낮추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단통법. 그러나 소비자도 판매점들도 보조금이 급감해 휴대폰을 팔고 살 수 없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고가 단말기에 쏠려 있던 휴대폰 구매패턴에 변화가 생기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제조사가 단말기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 "이동통신사가 통신요금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3] - 지지난 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기업단체 계약직 여직원 권 모씨. 그녀는 2년 간 겪었던 성희롱 피해들을 상관에게 알린 뒤 정규직 전환에서 탈락했다. 한 유명 출판사에서도 인사권을 쥔 임원에게 성추행을 당한 여직원이 퇴사해야 했고, 공무직 전환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공원 파견여직원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다. 불안한 자리, 힘을 쥔 자에 줄서는 회사 내부의 분위기. 여성이면서 비정규직인 이중의 취약함을 안고 있는 사람들. |
비통제주제어 | 시사매거진,2580,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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