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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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민족일보와 조용수[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MBC C&I,[2014]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김환균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0년 10월 15일 방송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7회) |
요약 | 민족일보는 4.19 혁명이 가져온 자유의 공간에서 우리 민족의 비원인 통일 문제와 소외된근로대중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면 을 할애했다. '근로대중의 권익을 옹호하고 조국의 통을 절규한다.' 민족일보는 당시 절대적인 호응을 받았다. 당시 유력지들이 5만 부 정도를 발행할 때 3만 5천부를 발행했으며, 가판에서는 판매 1위를 달렸다. 창간 후 겨우 석달 남짓밖에 발행하지 못한 사실을 감안하면 경이적인 기록이다. 당시 겨우 32살이었던 사장 조용수의 삶도 흥미를 끈다. 6.25 전쟁 중, 일본으로 건너가민단에서 주요 간부를 지냈던 그는 재일교포들의 북송에 대해 열성적으로 반대했었다. 도쿄 시나가와역에서 철로를 베고 드러누워, 북송교포들을 실은 니가타행 열차의 출발을 저지하기도 했다. 북송교포 반대 시위는 당시 중앙공보실에서 촬영해 각 극장에서 '대한뉴스'로 방영되었다. 한편, 그는 비슷한 시기에죽산 조봉 암을 사형으로 몰아간 진보당 사건이 일어나자 조봉암 구명운동에 적극 뛰어든다. |
비통제주제어 | 민족일보,조용수,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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