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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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빈민속으로 - 제정구[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전우성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3년 09월 05일 방송 |
요약 | 1980년대 중반,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을 앞두고 달동네 지역에 대규모 철거 바람이 불어닥쳤다. 이른바 '올림픽 철거'. 찾아 올 외국손님들 보기에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였다. 당시 군사정권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선전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을 위해서, 또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막대한 개발 이익 앞에서 갈 곳 없는 도시 빈민들의 딱한 사정 따위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이에 맞서 달동네 주민들은 필사적인 철거반대운동을 펼쳤고 그 중심에 빈민운동의 대부 제정구가 있었다. 이제 서울시내 달동네는 대부분 사라졌다. 철거될 지역은 대개 다 개발되었고 철거민들의절박한 투쟁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빈곤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결코 아니다. 빈곤은 이제 지하 월세방으로 비닐하우스촌으로 숨어들었고 최근 들어 '신빈곤층'이란 용어가 등장할 만큼 빈부격차는 오히려심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이런 빈곤의 문제에 대처해야 하는가? 제정구의 삶은 그 해답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 사회가 가난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 |
비통제주제어 | 빈민,제정구,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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