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1부. 여전히 남은 사람들

1. 송전탑이 세워져도 마을의 시간은 가고
밀양을 기억한다는 것은
2023년. 남어진과의 대화
2. 평화란 “아침까지 푹 잘 수 있는 것”
미공군 폭격장 반환 이후, 매향리를 가다
2023년. 전만규와의 대화
3. 방사능 피폭 위험지대에 들어오셨습니다
월성원전 최인접 마을에 가다
2023년. 황분희와의 대화

2부. 우리 싸움은 누가 기억하지?

1. 우리가 구호를 외쳤잖아요
롯데호텔 파업과 성희롱 집단 소송 사건
20년 후. 스쿨미투 끝나지 않는 이야기
2. 통증에도 위계가 있어
114 한국통신 안내원들의 근골격계 투쟁
20년 후. 10명 중 7명이 나가는 곳에서

3부. 들리지 않아도 목소리는 존재한다

1. 봄이 올까요
공단에 숨겨진 노년 노동자의 꿈
2. 뿌리내리는 이들을 만나다
고려인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3. 가장 늦게 잘리는 자, 경리
아가씨 노동의 실체를 보다

참고도서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