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목숨 값이 가벼운 나라의 의료 이야기

1부 최첨단 종합병원의 그늘
1장 - ‘태움’이라는 악습이 자라는 토양
2장 - 기피과와 진료보조인력(PA)의 탄생
3장 - 의료진 대신 검사 장비로 가득한 병원

2부 개인의 권리, 체계의 실패
4장 - ‘빨리빨리’에 사라진 복약지도
5장 - 환자의 병원 선택권과 지방 의료의 몰락
6장 - 의료 인력의 지방 기피와 지역인재전형

3부 지금의 의료가 지속 불가능한 이유
7장 - 코로나19로 드러난 아주 오래된 균열
8장 - 의사들이 파업에 나섰던 ‘진짜’ 이유
9장 - 초고령 사회와 한국 의료의 미래

닫는 글: ‘의료’를 우리 모두의 언어로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