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조금 다른 곳에서 시작된 이야기 5

1장 낯선 풍경
사형대 앞 진료실 / 꾀병 감별사로 살아가기 / 진료 시간 / 약물중독 외에는 정상입니다 /
바깥 사람들의 궁금증 / 문신, 도대체 뭘까?

2장 그래도, 환자
Y 이야기 / 몸을 인질 삼지 말라고 / 발을 들여다보면 / 나쁨일까, 아픔일까 / 의사가 의사를 만날 때 /
의사의 역할 / 교도소의 양치기 소년들 / 교정시설에 갇힌 외국인들

3장 사람이 살고 있는 곳
M 이야기 / 보안과와 의료과 / 자술서 쓰던 날 / 닥터 프리즈너와는 다릅니다 /
형집행정지, 현실에서는 이렇습니다 / 왜 거기에 집착하는가 / 피해자가 되다

4장 맨 얼굴의 우리들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손님들 / 도둑놈들한테 잘해 줄 필요 있나요? / 숨겨진 형벌이 존재하지 않도록 /
새로운 시도들 / 모두가 꾀병은 아니다 / 아픔이 길이 되려면

5장 담장을 따라 꽃이 피듯
사형수의 연하장 / 김천과 대구에서(코로나 생각 1) / 폭동보다 무서운 것(코로나 생각 2) /
혐오를 혐오한다 / 미국은 좀 달라요? / 마음과 마음은 만난다

에필로그) 의사로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