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먼 타인의 아이를 사랑하라 6 

열아홉, 내년이면 쫓겨난다는 불안감 37
마리나(이주아동) 

당신은 왜 한국에 살고 있나요? 59
페버(이주아동) 

한국도 이들이 필요해요 83
이탁건(변호사) 

오늘이 마지막이겠다는 생각이 없어졌어요 105
김민혁(이주아동) 

정직한 한 사람이 중요해요 129
석원정(이주인권활동가) 

태어난 건 죄가 아니잖아요 153
카림(이주아동) 

사람은 그냥 사람이죠 165
달리아(이주아동) 

이건 사는 것도 안 사는 것도 아니에요 183
인화(이주아동 부모) 

말하는 소리가 작으면 듣는 귀라도 커야 해요 205
이란주(이주인권활동가) 

에필로그 
슬픔이 보시가 될 때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