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입을 열며 

- 모든 것은 나의 이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 동거 가족에서 부부가 되기까지 
- 아무도 나에게 ‘님’자를 붙이지 않았다 
- 호칭은 관계의 출발점 
- 제수씨? 민정 씨! 
-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 문제없이 지내왔다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 말 섞으면 길어져요 
- 좋은 말과 나쁜 말 
- 일상에서 시시콜콜 따지는 게 무슨 소용이야? 
- 우리 집은 여자들이 더 존중받는데 
- 어떻게 나를 지킬 수 있을까 
- 당신은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닙니다 
- 바로 그게 내가 사는 세상이야 
- 말하는 사람, 지워지는 사람 
- 누가 침묵하기를 명령할 수 있는가 
- 한국 사회의 뇌관을 밟아버렸다 
- 아랫사람이 아니라 사람이 되기 위해 
- 가족은 사회의 성역일까? 
- 우리가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 나 자신으로 살겠습니다 
- 바깥세상의 상식과 논리가 통하지 않는 곳 
- 젊음의 권력 

 맺음말 지속 가능한 일상의 정치를 위해 
 추천사 노명우, 신지영, 은하선, 최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