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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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서론 의례과정으로서의 과거사 청산: 국가폭력의 새로운 극복 
 정치적 영역으로서의 과거사 청산 
 의례과정으로서의 과거사 청산 
 죽음과 의례 
 비정상적 죽음(uncommon death)과 국가폭력 
 의례로서의 유해발굴 
 왜 유해발굴이 성행하는가? 
기억과 사회적 기념 

제1장 시체를 찾는 ‘귀신들’: 민간인 학살과 시신의 유기 
1.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개요 
2.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의 규모와 형태 
3. ‘빨갱이 기피증’: 민간인과 양민의 이분법 
4. 시체를 찾는 ‘귀신들’: 학살 이후 시신을 찾아서 

제2장 유해의 수습과 새로운 공포 
1. 4.19혁명과 과거사 청산의 시작 
2. 4.19혁명 이후 유족회 결성과 ‘장의체계’의 수립 
3. 5.16 군사쿠데타와 ‘무덤의 파괴’ 
4. 1960년대 민간인 피학살자 진상규명 운동과 유해발굴의 관계 
5. 과거사 청산과 유해발굴의 암흑기(1961년~1999년) 

제3장 약화된 ‘공공의 비밀’과 유해발굴의 다양화 
1. 1999년 노근리사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 
2. 과거사 청산과 새로운 내셔널리즘, 그리고 유해발굴 
3. 유해발굴의 사례들(1999년~2005년) 
4. 약화된 ‘공공의 비밀’과 새로운 차원의 유해발굴: 1999~2005년 유해발굴의 특징 

제4장 국가와 유해발굴: 진실화해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국가주도 유해발굴 
1. 진실화해위원회의 유해발굴 결정 과정 
2. 진실화해위원회 유해발굴 결과 
3. 진실화해위원회 사업 외 유해발굴(2006년~2010년) 
4. 민간인 학살과 국가의례과정의 형성 

제5장 사회적 기념으로의 전환 
1. 시민사회의 유해발굴 
2. 2014년부터 시민사회단체에 의한 유해발굴 경과 및 결과 
3. 사회적 기념으로의 유해발굴 인식 

제6장 위계화된 죽음과 사회적 기념의 국가주의화 
1. 사회적 기념의 현실 
2. 사회적 기념의 국가주의화와 죽음의 위계화 

보론 라틴아메리카 과거사 청산과 유해발굴 
1. 라틴아메리카와 국가폭력 
2. 라틴아메리카 유해발굴의 사례들 
3. 라틴아메리카 유해발굴의 특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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