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동네 바보 형’이 아닌 친구이자 동료로 005 

 1부 우리는 모두 처음을 겪는다 
 모든 아이는 신의 축복이다 019 
힘든 것과 불행한 것은 다르다 027 
내게도 친구가 생길까요? 036 
사람 노릇을 위한 수업료 045 
대치동 학원 경쟁 뺨치는 치료실 전쟁 054 
너의 인생에서는 1인자로 살아가길 063 
장애등급 심사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072 
“죄송합니다” 대신 “안녕하세요” 080 
뽀뽀 꾹 참기 프로젝트 093 
장애 컨설턴트가 필요한 이유 101 

 2부 나를 지키며 산다는 것 
‘나’를 버려야만 좋은 엄마인가요? 113 
장애 이해 교육, 인권 교육의 시작 122 
일반인 사회에 안녕을 고하다! 130 
아마도 행복했을 마지막 소풍 139 
숨거나 피하지 않고 정면 대결 146 
발달장애인, 몇 살로 대해야 하나요? 157 
아빠의 고백: 나는 아직도 두렵다 164 

 3부 품위 있는 사회를 위해 
 텔레비전에서 ‘동네 바보 형’을 추방합시다 175 
행복은 발달순이 아니랍니다 184 
놀라지 마세요. 애쓰고 있는 거예요. 192 
부디 오지랖은 사양합니다 200 
바늘구멍보다 더 좁은 장애인 취업문 209 
특수학교 대 일반 학교 217 
우리는 장애 아이의 엄마입니다 230 

 4부 독립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삶의 기본은 삶의 터전 241 
자식으로부터 독립할 준비 되셨습니까? 249 
특별히 잘하는 게 없다고? 그렇다면 정상 256 
비장애인 자식에게도 공평한 관심을! 265 
아이의 장애는 가정의 장애가 아니다 273 
활동보조인이 아들을 때렸다 283 
의미 있는 인생이 뭔지, 누가 결정하죠? 292 
아이의 장애를 알게 된 그녀에게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