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특수한 노동자들의 이야기 엮기 

1부 특수하지 않은 사람들 

무수히 반복되는 이 만남들이 의미를 갖기 위하여 
: 학습지 교사 정난숙씨 이야기 
‘가망고지’를 개척하는 삶 
: 보험설계사 이정희씨 이야기 
평생을 수수료 받는 일만 해왔어요 
: 요구르트 판매원 성정미씨 이야기 
사회라는 무대의 주인공이고 싶다 
: 채권추심원 김영수씨 이야기 
노동자를 잘 대우해주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겠지요 
: 간병인 김수란씨 이야기 
가장에서 투사로 걸어온 캐디 인생 
: 골프장 경기보조원 김경숙씨 이야기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만드는 사람 
: 프랜차이즈 헤어숍 디자이너 배지은씨 이야기 

안정된 삶보단 끊임없이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방송사 구성작가 김현주씨 이야기 
‘물류의 모세혈관’이란 자부심을 지키기 위하여 
: 퀵서비스 기사 양용민씨 이야기 
차별에 저항하라! 와꾸를 깨뜨려라! 
: 트레일러 기사 윤정구씨 이야기 
매일 밤 거리의 기다림과 추위보다 
업체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더 힘들어요 
: 대리운전 기사 이상훈씨 이야기 

2부 특별한 이야기 

‘특수한’ 노동자들의 워킹 라이프 김종진 
울타리 밖의 노동자들 홍석범 
이름 없는 노동자, 나는 누구인가 강은애 
그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착취하게 되었나 이주환 

|맺음말| 특수한 노동자들의 희망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