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 - 무섭도록 예리하고 매혹적인 선동이다! (김선우)ㅤ
서문 - 나는 왜 저임금 노동 현장에 뛰어들었나 

1장 가난하기에 돈이 더 든다ㅤ
서비스 업계에 넘쳐 나는 인류애 32│프롤레타리아의 평온을 해치는 관리자들 40│가난한 자들만의 절약법 따윈 없다 45│쉬지 말고 리듬을 타라 50│내 옥시토신의 수혜자 접시닦이 '조지' 60│호텔 청소부로 투잡을 뛰다 67│명백한 실패 72

2장 모두가 우리를 무시한다
모텔을 '집'으로 81│구직 활동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86│천국은 요양원과 닮았다 92│인간 진공청소기 103│번식녀 계급과 청소부 계급 115│통증이 지배하는 세계 124│대리석 벽에서 흐르는 노동자들의 '피' 129│유니폼이 아니라 '죄수복' 135│식량 상자엔 사탕만 가득 142│파업이다! 150│누구도 우리에게 고마워하지 않는다 159

3장 '동료'라는 이름의 노예ㅤ
인성 검사에 아부하기 172│나의 원본 '캐럴라인' 179│약물 검사의 또 다른 기능 185│당신은 정말 좋은 직장을 선택했다 194│미국 최악의 모텔 205│단순노동은 '단순'하지 않다 210│나는야 월마트의 '서바이버' 215│지킬 박사와 하이드 224│우리들이 월마트를 월등하게 만듭니다 229│그들은 왜 떠나지 않는가 237│반역의 씨를 뿌려라 246

4장 왜 악순환이 계속되는가ㅤ
취업은 B+ 생활은 F 265│임금은 너무 낮고 집세는 너무 높다 269│당근과 채찍 279│사라지는 빈민들 288│그들은 주고 또 준다 295

후기 - 잠입 취재 그 후 10년, 상황은 더 나빠졌다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