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나의 집 이야기들을 모아
화보―집은 인권이다
추천하는 글―이렇게 구체적으로, 이렇게나 생생하게 / 손낙구

1부 집앓이를 하는 사람들

나의 집 이야기 ①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란, 내가 살던 집 이야기 / 박학룡 
나의 집 이야기 ② 내가 꿈꾸는 집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집 / 최은정
울며 겨자 먹기, 파란만장 이사 전쟁 일기 / 나영
꼴값 이름값도 못하는 임대차보호법이여! / 시소
집앓이를 하는 사람들 / 유의선 
집에서 ‘사는’ 게 아니라 ‘집을 떠메고’ 산다 / 이계삼
귀갓길에 땅과 집을 되묻다 / 정정석
보일러는 역시, 집주인이 고칠 일! / 녹우
전세금 돌려받기는 어려워 / 녹우
“아 e-편한 세상!” / 재영
“전세금 오른 덕에 독립했어요!” / 녹우
느그는 집 없이 살 수 있나 / 미류

2부 괴발개발, 개발

나의 집 이야기 ④ 집에 대한 생각을 절실히 하게 한, 철거의 경험 / 이지연
나의 집 이야기 ⑤ 돌아갈 집이 있는 삶, 그리고 없는 삶 / 류은숙 
나의 집 이야기 ⑥ 이사는 정말 싫어요! / 이현진 
달동네가 사라진다고 가난이 사라질까 / 우성희
“내 권리는 내가 찾아야지” / 호연
“살던 만큼 살게만 하면” / 미류
철거민 어머니의 호소 / 류은숙
금품 갈취범이 된 화장품 가게 주인을 위한 변명 / 이종회
김길태와 스� / 미류
평화를 택한 땅에서 빼앗긴 주거권 / 재영
마을을 동강내는 도로 건설을 막아선 배다리 사람들 / 민선
구미호 재개발 / 정석 

3부 집 찾아 삼만 리

나의 집 이야기 ⑦ 비닐하우스촌 나의 집 / 승짱
나의 집 이야기 ⑧ 작지만 소중한 1미터 창문 / 엄병천
남대문 지하도 두 번째 기둥에 거居하는 김 씨 아저씨에게 투표권을 허許하라 / 김선미
잠자리와 자유, 맞바꿀 수 없어 / 아해
노숙인 김동민 용 되다! / 도균
아플 때 병원에 갈 수 있는 권리 / 미류
존재하되 보이지 않는 사람들 / 재영
결국 나는 소리 나지 않는 인간이 되었다 / 재영 
20대에게는 ‘주거권’이 없다 / 미류 
여름에는 곰팡이, 겨울에는 찬 바닥 / 재영

4부 어디에도 살지 않고, 어디에나 살고 있다

나의 집 이야기 ⑨ 내 모습을 보고는 안 된다고 / 이규식
나의 집 이야기 ⑩ 비장애인 동생들과 유쾌 발랄 동거 / 박김영희
나의 집 이야기 ⑪ 함께 살고 싶은 사람과 자유롭게 / 지성
나의 집 이야기 ⑫ 내 물건들이 있는 곳 / 디펜
나의 집 이야기 ⑬ 세상 가장 끝에 있는 집 / 윤가브리엘
비혼 여성, 집을 말하다 / 재영
“청소년만을 위한 임대주택이 있으면 좋겠어” / 미류
“가출”과 “독립” 사이 / 공현
장애인 주거권에 대한 생각 / 정혁
동성애자와 집, 다르거나 같은 수다 / 재영
집, 편안히만 쉴 수 없는 이유 / 호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재영 

5부 눈 뜨고 꾸는 꿈, 새로운 집 이야기

나의 집 이야기 ⑭ ‘공동으로 하는 무엇’이 있는 집을 꿈꾼다 / 최준영 
집을 짊어지고 다니다 / 둥글이 
<빈집>에 대한 질문? <빈집>이 던지는 질문 / 미류
장수 마을에서 인간적인 개발을 꿈꾸다 / 민선
오래된 미래, 마을 이야기 / 정정석

닫는 글
기억해 내야 할 꿈, 살 만한 집에 살 권리 / 미류

부록―<유엔 사회권위원회>에 제출한 민간단체 보고서(2009) 
―주거권 선언 (2008)
―글쓴이 소개
―글이 실린 곳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