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인권선언 제2조 
이주 아동들의 뒷모습: 쓰린 새벽의 아이들 / 아동 권리도 좀 ‘글로벌 스탠더드’로 / “사고 치면 지원 끊어버린다” 

세계인권선언 제19조 
청소년에게 인권을: 시퍼런 가위와 금속탐지기, 무서운 학교 / 타율적인 교육은 식민지 시대의 유물 / 유관순도 17살이었다 / 열세 살, 약한 어깨를 두드려준다면 
십대의 성: 내가 십대 레즈비언이다, 어쩔래? / 언니, 나이 든 동성애자 처음 봐요_ 한채윤 

세계인권선언 제23조 
노동자도 사람이다: 여성 노동자는 앉고 싶다 / ‘감단직’ 노동 착취 현장, 아파트 / 공룡에게 먹힌 꿈, 막내작가 무한노동 / ‘온에어’도 돈을 못 받았다고? 
안마에 대한 엇갈린 시선: 욕망의 도시, 안마하는 사람들 / 퇴폐 벗고 안정된 일자리로 
외국인도 사람이다: 파이프라인 따라 인권유린 흐른다 / 싼 노동자 짓밟기, 돌고 도는 역사 
담 밖의 삶이 두려운 사람들: 교도소 밖 갈 곳이 없다 

세계인권선언 제25조 
살 만한 곳에 살게 하라: 주거에도 최저기준이 있다 / 곰팡이 핀 주거권, 땅 위에서 살고 싶다 / 뿌리 깊어라, 부동산 6계급 / 젊은 노숙인의 죽음 / 길바닥 사람들의 노래 / 사람 좀 살게, 교도소를 바꾸라 
장애인의 ‘살’ 권리: 우리 자립했어요 / 가슴만 아프십니까 / 신발과 휠체어가 뭐가 다르죠? 

세계인권선언 제18조 
국가의 폭력은 왜 이렇게 자유로운가: 국가유공자 가족 몰살 사건 / 사회주의자를 잡아라 / 이런 거 썼다가 혹시 또… / ‘원정화’로 탈북자 토끼몰이? / 함량미달 사건을 또 보게 될 줄이야 / 국기에 대한 맹세, 벌써 1년 
예속되지 않을 권리를 허하라: 전의경은 ‘현대판 노예’인가 / ‘이길준’들의 외침 “우린 정당하다” / MB정부, 대체복무제로 반기문 발등 찍다 / 군대 알레르기 / “원점 재검토? 배신감 느낀다” 

세계인권선언 제3조 
존엄한 죽음을 위하여: 인간답게 죽고 싶다 / 힘들면 “아 좋다” 하래요 / “호스피스, 저소득층의 집으로 가라” 
치료를 받고 싶다: 약이 있는데 왜 죽어야 합니까 / 법과 현실, 그 냉소적 거리 
짓밟힌 길 위의 인권: 지옥철과 만원버스, 깨지 않는 악몽 / 저상버스는 누굴 위해 달리나 / 휠체어 타고 황홀 투어 / 깁스하니 세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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