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김동춘 … 혼자서는 사회를 깰 수 있으되 만들 수는 없다 
00.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를 만났다 = 16
01. 색깔론은 보수세력의 마지막 보루 = 18
02. 한국전쟁의 상처 치유는 진실규명에서부터 = 21
03. 우파 근본주의의 핵심 내용은 인종주의 = 24
04. 빨갱이 효과는 말 못하게 하는 말의 폭력 = 27
05. 정치권력의 속성에서 비롯되는 학살 = 30
06.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남북의 화해 = 35
07. 한국전쟁, 국가건설 세팅의 시작 = 37
08. 미국에도 있는 비판적 지지 논쟁 = 41
09. 우익 이데올로기의 전파 통로가 되어온 한국교회 = 44
10. 한국의 보수주의자들, 제발 애국자가 돼라 = 46
11. "우리 사회에서 빨갱이라는 건 사망선고예요" = 49
12. 국제관계에 철학이 없다 = 54
13. 파업을 하니까 경제가 어렵다? = 57
14. 정치가를 훈련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 61
15. 자기반성 없는 애국주의 = 65
16. 혼자서는 사회를 깰 수 있으되 만들 수는 없다 = 68
17. 이승만, 전형적인 마키아벨리적 인물 = 72
18. 한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 = 75

한홍구 … 역사의 강은 진실을 향해서만 흐른다 
00.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만났다 = 84
01. 민주노동당에 정말 실망했다? = 86
02. 빨갱이보다 못한 여호와의 증인 = 90
03. 한국에선 아직도 머릿수가 전투력 = 97
04. 사법부가 깨어나고 있다 = 100
05. 파병해도 미국은 감동하지 않는다 = 108
06. "몰라서 그렇다, 무식하다" = 110
07. 진보에 거는 꿈이 약하다 = 113
08. 남북이 같이 군대를 줄이자 = 118
09. 평화 없이는 민주도 없다 = 122

홍세화 … 자유인들의 자발적 공동체를 향한 꿈 
00.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을 만났다 = 128
01. 공공성을 공유해야 토론이 가능하다 = 130
02. 참여정부에는 역사의식과 철학이 부족하다 = 134
03. 의식화 이전에 탈의식화가 선행돼야 = 136
04. 수구세력과의 보다 적극적인 싸움이 필요 = 141
05. 과거사 청산은 지금 여기에 포진하고 있는 문제 = 145
06.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 바뀐 건 그들이었다 = 149
07. 개혁에 대한 긴장이 안 보인다 = 151
08. '지향해야 할 현실', '어쩔 수 없는 현실' = 154
09. 만인에 대한 만인의 완전한 투쟁 = 157
10. 사회는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는 만큼 진보한다 = 159
11. 무상교육제도는 계층간·세대간 연대의 실험 = 163
12.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알게 하라? = 168
13. 언론환경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 = 170
14. 말은 거창한데 행동은 없다 = 173
15. 자유인들의 자발적 공동체를 꿈꾼다 = 175

진중권 … 원칙을 지키는 존재의 미학 
00.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를 만났다 = 180
01. 각자가 자기 인생의 모델이 되어야 = 182
02. 조선과 안티조선, 둘의 속성은 똑같다 = 188
03. "친미파니까 믿어주세요" = 196
04. 한 표 한 표가 진보의 척도 = 203
05. "당신 아버지랑 우리 아버지가 친했었다" = 210
06. 경제적으로 패배하면 죽어야 한다? = 216
07. 좌파 매체가 잘 안 되는 이유 세 가지 = 221
08. 낯익은 건 옳고, 낯선 건 틀리다 = 224
09. 정치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 = 229
10. 우리 사회에서 진보가 의미하는 것 = 236

정욱식 … 평화를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 
00.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를 만났다 = 246
01. 노무현은 제 2 의 DJ가 아니라 아시아의 블레어 = 247
02. 대한민국은 세계 1위의 파병국가 = 252
03. 이념논쟁에서 벗어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 260
04. 반미나 친미 모두 미국 중심주의에 갇혀 있어 = 266
05. 미국을 이해하는 4개의 키워드 = 270
06. 평화네트워크와 반전평화운동 = 275

김어준 … 보편적 상식에 기댄 전방위적 딴지 걸기 
00.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만났다 = 284
01. 방송은 소통의 또 다른 통로일 뿐 = 285
02. 인터뷰는 그의 이미지가 아니라 '그'를 만나는 것 = 288
03. 오픈마인드가 좋은 인터뷰를 낳는다 = 292
04. "영향력? 뽕이라고 생각해요" = 296
05. 보편적 상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균형이 잡힌다 = 301
06. 시큰둥한 게 냉소는 아니다 = 306
07. 딴지가 '한겨레21'이나 '2580'이 될 수는 없다 = 310
08. 시대의 바퀴가 구르는 방향을 알고 싶다 = 317
09. 김어준이 만난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 321

손석희 … 절제와 균형으로 만드는 공정한 방송 
00. 손석희 MBC 아나운서를 만났다 = 338
01. 선정성과 지루함의 경계에서 = 341
02. MBC도 시청료를 받아야 한다? = 345
03. "당신은 틀렸다"고 외치고 싶은 유혹 = 348
04. 개인의 영향력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영향력 = 351
05. 토론 소재의 다각화를 고민하고 있다 = 354
06. 시청자와 독자들이 깨어나야 = 356
07. 지금은 혼란을 감내해야 하는 시기 = 360
08. 패널의 네 가지 유형 = 363
09. 대통령이 직접 토론에 나서기를 바란다 = 365
10. 지나친 경쟁이 탈정치화를 부추긴다 = 369
11. 공정방송하려고 생긴 노조에 어떻게 안 들어가나 = 371
12. 짧지만 강한 힘을 깨닫게 한 '1분 뉴스' = 374
13. 인터넷 언론은 거품이 아니다 = 376

신강균 · 최원석 … 거침없이 말하되 상식에 호소한다 
00. 신강균 앵커와 최원석PD를 만났다 = 382
01. 견제에 예외는 없다 = 383
02. 백퍼센트 중립은 세상에 없다 = 389
03. '조선일보'는 조미료가 많이 쳐진 신문 = 393
04. "너그는 떠들어라. 나는 안 본다" = 399
05. 파격으로 전하는 상식 = 402
06. 수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뉴스서비스' = 407
07. 건강한 견제는 계속되어야 한다 =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