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 5
개정판을 내며 = 10
이십육 년 만에 귀국해 보니 = 14
내 운명을 바꾼 엉성한 사건 = 30
자유로운 정신과 풍류를 찾아서 = 50
기가 죽으면 뜻대로 살 수 없다 = 68
알고 보니 네가 독립군이구나 = 90
선(善)은 초조하지 않다 = 114
외눈박이의 두 눈 뜨기 = 132
답답하고 숨 막히고 부끄럽던 청춘 = 146
사일구, 오일륙, 그리고 파리 유학 = 162 
가난했던 파리 생활 = 184
파리에서 만난 사람들 = 208
빈약한 주머니가 고달프긴 하지만 = 232
프랑스 시민이 되어 몽양을 생각하며 = 258
청산은 애초에 시비가 없는 것 = 276
소명절차는 저들이 거쳐야 한다 = 310
발문 : 슬프고 따슷하고 맑고 고운…… / 신경림 =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