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러시아 문화, 예술의 중심지 상트 페테르부르크 도시 건립 300주년을 기념하여 필하모닉 홀에서 열린 본 콘서트는 '러시아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니콜라이 알렉세예프와 함께 러시아의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 중 하나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을 지휘한다. 또한 안나 네트레브코,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미샤 마이스키 등 뛰어난 러시아 출신 솔로이스트들이 참여해 음악 예술의 성취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