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비정규직법 시행 2년을 맞아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되고 있다. 특히 공기업들이 해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당은 시행 유예에, 야당과 노동계는 유예반대에만 메달려 제대로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노동계는 여전히 실태파악 결과 조차 내놓지 못하고있다. 매달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생겨나고 있지만 해결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 비정규직 문제의 바람직한 해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