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 - 레바논의 80만 난민들. 또 캐나다에서는 해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전자총에 감전돼 죽어간다. 가난으로 흔들리다 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아이티에서는 밥대신 진흙쿠키를 삼키며 힘겹게 생을 이어가는 아이들이 있다. [2] - W가 전한 현장의 목소리에 화답한 시청자들, 그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었다! 2008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위험한 맹그로브 늪지를 헤매며 맨손으로 조개를 캐던 엘살바도르의 작은 소년. 그에게 빛을 찾아준 한국후원회 사람들의 조우를 지켜본다. [3] - W가 만난 사람들 중에는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준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W가 보여준 것들을 조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