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통제가 힘들 정도로 난폭해져 버린 아이, 방 안에 틀어박혀 불도 켜지 않은 채 혼자 앉아있는 아이, 학교에 도착하기 무섭게 집에 가고 싶다고 전화를 하는 아이.... 바로 학교 내에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초등학생 아이들의 이야기다. 피해학생에게는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이지만, 어른들에겐 그저 애들끼리의 장난으로 치부되기 쉬운 초등학교 폭력! 그 실태와 예방책은 무엇인지 후플러스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