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IMF 관리체제 하의 빈곤층은 실직과 동시에 거리로 내몰렸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07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1년에 300명이상의 노숙인이 죽어가고 있다. 일을 해도 가난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