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안 그래도 심경 복잡한데, 헤르젤의 속을 긁는 다이어트 트레이너. 다이어트가 뭐길래! 내 모습이 사랑스럽다며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예쁜 여자 친구 제하바와 세 친구들을 이끌고 다이어트 클럽을 박차고 나온 헤르젤. 그는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스모'경기를 보고 다이어트 안 해도 대접 받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빅 브라더스의 행복을 찾는 필살기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