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991년에 다섯 아이들이 실종되었다. 연 인원 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동원되었지만 수사는 진척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11년이 지난 후 다섯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누가 아이들을 왜 살해했는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이제 몇 달이 지나면 공소시효가 만료된다. 범인은 누구일까. 이 실화 소설이 그 윤곽을 제시한다.